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남산서울타워(N서울타워). 봄 나들이, 데이트, 야경 관람 등으로 연중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그런데 자차로 처음 방문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남산서울타워까지 자가차량 진입이 전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05년부터 남산 환경 보호를 위해 일반 차량의 남산 순환도로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차를 타고 타워 앞까지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이 글 하나로 2026년 기준 남산서울타워 자가차량 통제 규정, 인근 공영주차장 위치와 요금, 녹색순환버스·케이블카·도보 이동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남산서울타워 자가차량 진입 불가 —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
남산서울타워를 자차로 방문하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남산 일반차량 통행 제한 규정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 순환도로(국립극장~서울타워~남산도서관 구간)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전면 금지되어 있습니다. 2021년 8월부터는 대형버스(관광버스)의 남산 순환로 진입도 추가로 제한되었습니다. 따라서 자가차량은 남산 자락 인근 주차장에 세워두고 녹색순환버스, 케이블카, 또는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단, 장애인복지카드(지체장애 1~3급) 부착 차량과 거동불편 고령자 탑승 택시는 예외적으로 통행이 허용됩니다. 남산서울타워 자체에도 자가차량 주차장이 없으며 환경 보호를 이유로 자가차량 이용을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남산서울타워 공식 교통 안내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남산서울타워 인근 주차장 위치와 요금 총정리
자가차량이 꼭 필요하다면 남산 자락 인근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세요. 민영 주차장보다 공영주차장이 훨씬 저렴합니다.
남산서울타워 주차요금 공영주차장 추천
남산동 공영주차장과 회현동 공영주차장은 5분당 약 250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해 가장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반면 케이블카 탑승장 바로 앞 민영 주차장은 10분당 1,000~1,500원 수준으로 훨씬 비쌉니다. 2시간 30분만 주차해도 약 21,000원이 나온 사례가 있을 만큼 부담이 큽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됩니다. 남산공원 내 주차장(남산도서관 뒤, 105면)도 이용할 수 있지만 규모가 매우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남산서울타워 주차요금 남산예장 버스환승주차장
남산예장 버스환승주차장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승용차와 이륜차 주차는 금지됩니다. 관광버스 기준 5분당 500원이며 연중무휴 오전 6시~자정까지 운영됩니다. 바로녹색결제(oksign.seoul.go.kr)로 결제하면 2시간 범위 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주차장에서 녹색순환버스(01A·01B번)로 환승해 남산서울타워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남산서울타워 올라가는 방법 4가지
주차 후 남산서울타워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총 4가지입니다. 본인의 체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하세요.
방법 1 — 녹색순환버스 (01A·01B번)
가장 편리하고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명동역·충무로역·동대입구역·남산예장 녹색순환버스 환승센터에서 탑승해 남산서울타워까지 직접 이동합니다. 버스는 친환경 전기버스로 운행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됩니다. 01A·01B 두 노선이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약 5~10분입니다. 자가차량을 가지고 온 분들은 남산예장 주차장에 세우고 이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방법 2 — 남산케이블카
회현동 승강장에서 탑승해 남산 정상까지 약 3분이면 도달합니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밤 11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주말·성수기·외국인 단체 관광 시즌(9~10월)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럴 때는 녹색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주차는 민영 주차장(10분당 1,000~1,500원)보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방법 3 — 남산오르미 + 도보
명동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중 남산오르미(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산오르미는 남산 경사를 따라 70m 구간을 운행하며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오르미에서 내리면 왼쪽에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거나 도보 30분 정도 더 걸으면 남산 정상에 도달합니다.
방법 4 — 도보
남산 계단 코스나 국립극장 방면 코스로 걸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서울역 힐튼호텔 뒤편이나 회현역 남대문시장을 통해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체력과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남산 숲길을 즐기며 올라가는 도보 코스를 추천합니다.
남산서울타워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솔직히 남산서울타워는 대중교통이 정답입니다. 자가차량은 남산 자락까지만 올 수 있고 이후는 걷거나 버스·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지하철별 최적 접근법
4호선 명동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남산케이블카 방면) 이동합니다. 명동역 4번 출구에서 남산오르미를 이용하면 체력 소모 없이 중간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8분이면 백범광장 방면 입구에 도착합니다.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남산순환버스 01B번을 탑승하면 남산서울타워까지 직접 이동 가능합니다. 1·4호선 서울역 9-1번 출구에서 402번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산서울타워 주차요금 자주 묻는 질문 (FAQ)
남산서울타워 자가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합니다. 2005년부터 남산 일반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됩니다. 장애인복지카드(1~3급) 부착 차량만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남산서울타워 주차요금은 얼마인가요?
남산 인근 공영주차장 기준 5분당 약 250원으로 저렴합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앞 민영 주차장은 10분당 1,000~1,500원으로 훨씬 비쌉니다.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도보·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남산 녹색순환버스는 어디서 타나요?
명동역·충무로역·동대입구역·남산예장 환승센터에서 01A·01B번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자가차량은 예장 주차장에 세우고 녹색순환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남산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매일 오전 10시~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행합니다. 주말·성수기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평일 오전을 노리거나 녹색순환버스를 이용하세요.
남산서울타워 대중교통으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어디인가요?
명동역(4호선) 3·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회현역(4호선) 4번 출구에서 도보 8분, 동대입구역(3호선) 6번 출구에서 순환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남산서울타워 교통 안내와 입장권 정보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